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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로그/덕질 로그 에피소드

[#덕질로그 #신화 #QWER #신화창조 #바위게] chapter.0 13년 차 신화창조, QWER에 빠지다

by jyn2265 2025. 3. 4.

만나서 반가워~🎶

이번부터는 티스토리에도 글을 남길거야 
그  첫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덕질로그 시리즈를

네이버 블로그와 동시 연재를 할거야 
그러나 티 스토리에서는 좀 더 딥하게 이야기를 다뤄볼꺼야!

 

그럼 지금부터 시작할께!


 

오늘 처음 남긴 글은

"13년 차 신화창조가 QWER에 빠지게 된 이유"!

나처럼 신화를 오래 좋아했던 팬이라면, QWER의 매력이 낯설지만 동시에 익숙하게 다가올 수도 있어!

왜냐면 두 그룹이 가진 특별한 공통점 덕분이지.

 

- 그렇다면, 신화창조로 13년을 보낸 내가 왜 QWER에 빠졌을까?

- QWER과 신화, 어떤 공통점이 나를 덕질의 길로 이끌었을까?

그럼 시작해볼까?

🎵잘 들어보세요🎵

내가 신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 그러나..
 

 

내가 처음 좋아했던 아이돌은? 바로 신화! 신화는 문민정부부터 윤석열 정부까지 멤버 전원 탈퇴 없이 올해로 27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야.

(병크는 있었지만)

신화를 알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때 봤던 이누야샤였어. 그 오프닝 노래가 좋아서 누가 불렀는지 찾아보니, 신화더라구. 그 노래가 내 생애 첫 노래방에서 부른 대중가요이기도 해. 하지만 그땐 이름 정도만 알았을 뿐 특별한 관심은 없었어.

https://youtu.be/3-OTITcP2zk?si=nMzrj_rC7wE0RY46​

 

근데 그때는 신화라는 이름 정도 만 알고 있던 정도라 그렇게 시간은 흘러 내가 중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인 2012년에 샀던 스마트폰 뮤직 플레이어에

신화 노래가 있어서 한번 들어봤는데 노래의 멜로디가 좋아서 "이거 누가 부른 거야" 하고 가수를 찾아봤는데 얼레? 이누야샤 2기 오프닝을 부른

그 가수가 군대 갔다 와서 컴백해 신곡을 냈다네??

https://youtu.be/KOhWHAAYwKI?si=vxCSeUTwLe6C6d2z

이후 신화 10집, 솔로곡, 그리고 JTBC에서 방영했던 "신화방송"까지 섭렵하면서 본격적으로 팬이 되었지.

그러다 세월이 흘러, 2019년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이돌 팬덤에 가입하게 돼, 바로 신화창조 13기!

아직도 집에 있는 신화 굿즈

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 신화창조 13기에 가입했는지.. 21주년 콘서트를 하고 나서 또 콘서트를 할 줄 알았는데 멤버 중 한 분이 벙크(?)를 치고

코로나까지 겹쳐 콘서트는 못 보게 되었어 그러나 여기서 마음의 상처를 받을 일이 없길 바랐었는데 더 한 사건사고가 있어서

신화 활동은 물 건너 가게 되었지 그것도 내 최애 멤버인 신ㅎㅅ님이 2022년에 거한 병크를 쳐 버린 바람에...

 

그래서 난 신화 입덕 이후로 콘서트를 못 간 게 마음의 한이 남아있어 중간에 민우, 동완, 전진이 구성한 유닛인 "신화 WDJ"가 활동을 하길래  그때 나왔던 유튜브 방송이나 무대들들을 챙겨 보기만 할 정도로 맥없는 덕질을 이어왔어

https://youtu.be/H92lpbUc-lE?si=V0J9jW-xT7WBa_-6

신화와 비슷한 점에 이끌려 시작된 덕질..

그러다 나는 운동도 하고 있어 운동 및 재활 정보를 얻을 겸 "피지컬 갤러리"를 구독 하고 있었고, "쵸단"이 얼굴도 이쁘고(?) 운동도 잘한다길래

유튜브도 구독하고 있던 중이였어 어느날 갑자기 피지컬 갤러리에 이 영상이 올라와서 보게 되었지

https://youtu.be/I57T1y-nOJU?si=-GI36qlTY8TDUFYX

이 영상은 드럼을 전공했던 쵸단을 주축으로 걸밴드를 만든다는 거야 그래서 나는 웬 걸밴드?? 라는 궁금증과 기대로 걸밴드 결성 과정이 올라온

"최애의 아이들"시리즈를 보게 되었지

그 중 내가 감명깊게 본 에피소드는 냥뇽녕냥 합류 에피소드와 Ep. 11과 EP.14를 감명깊게 봤어

https://youtu.be/wtJpwGna8MY?si=LU73OZodb5CSSXOZ

 

이 때 까지는 히나가 제일 얌전할 줄 알았지만..

 

https://youtu.be/dBoHGUoruN0?si=P2-SbDTpOPUxoztk

그러다 데뷔 전 선 공개곡이 나왔다길래 한번 들어 봤는데 노래가 생각보다 좋고 가사도 예쁜거야 그때도 "노래 생각보다 잘 뽑혔고 가사도 좋네"

이렇게 넘기고 말았지.. 그 노래가 바로 '별의 하모니' 였어

https://youtu.be/On6Pm4M-dQQ?si=6a-oXbK0GFhkpr8v

 

 

그리고 시간은 흘러흘러 2024년, 4월 어느 날 운동을 마치고 스토리에 올릴 노래 찾다가

"고민중독"이 있길래 클릭해서 넣어봤어 근데 노래가 생각보다 넘 좋은거야 그래서 고민중독을 주로 듣게 되다 데뷔 앨범 타이틀 곡인 "discord"도 들어보고 "수수깨끼 다이어리"도 들어보게 되었지 그리고 왜 고민중독이 좋았는지 생각해 봤는데 바로 가사가 생각보다 좋고 내가 좋아하는 가사 부분이 좋아했던 신화 노래 보다 덜하지만 솔직한 감정을 들어내서 좋아하게 된 거였던것 같아

너를 많이 많이 좋아한단 말이야
벅차오르다 못해 내 맘이 쿡쿡 아려와
두 번은 말 못 해 너 지금 잘 들어봐
매일 고민하고 연습했던 말
좋아해

신화랑 QWER 노래를 들으면서 지내던 어느 날, 집 근처 대학교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축제에 QWER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https://www.instagram.com/p/DAC3giSBD0C/?igsh=MWI3MjhweHdrZDczYQ%3D%3D

QWER을 보러 서울 과기대에 갔어 "내가 즐겨듣던 노래를 부른 가수의 라이브 공연을 처음 가는 설램"을 안고 과학기술대에 갔는데

 

사람이 완전 많이 와서 QWER의 얼굴을 보기 힘들었어.. 그러나 시연이의 목소리는 그 날 따라 잘 들어오고 쵸단의 드럼 소리와 히나의 기타 소리와 그 사이에 잘 어올려진 마젠타의 베이스 소리가 귀와 가슴을 때렸었어

https://youtube.com/shorts/EChlFuf9qak?si=wVAozffgI-_HLGtv


그 이후 나는 QWER의 라이트 팬이 되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나의 인스타와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QWER 맴버들이 나온 릴스를 보는데

어디서 익숙한 냄새가 계속 나는거야 바로 "신화만의 비글미 같은 냄새" 그 냄새를 맡고 난 QWER에 홀린 듯 빠졌지 그 이후 부터 난

신화창조에서 바위게로 세기를 뛰어넘는 덕질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QWER을 알게 된 이후, 맴버가 콜라보 한 옷이 있음 구매해서 입고 다니게 되었고, 팝업 열었다길래, 팝업에 있는 굿즈들고 구매하는 헤비한 덕후가 되었어

https://youtu.be/ZeIZO8UWF8I?si=GX4n41N8aDWNwecW

위에 영상은 메가패스 CM송을 신혜성이 개사한 Negapass에 쵸단의 영상을 붙인 작품이야 사실 난 쵸단이 이 영상을 봐서 웃었음 좋겠다라는 마음 반 안 봤음 좋겠다는 마음 반이야 ㅋㅋㅋㅋㅋ

https://youtu.be/eADJNu_-6o4?si=SZ-8Vvv8Q0xauk-0

 

또 하나는 QWER 팬콘 티져를 내가 만들어 본 건데 곧 있을 QWER 일본 팬콘서트 티져를 만들어 봤어

(쓰리와이 담당자들 보고 계심 저 스카웃좀여... 잘할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QWER을 알게 되서 생애 첫 콘서트도 갔다왔어!

 

 

 

 

다음 편은 QWER 콘서트 감상평 이야기를 한번 써 볼께!

다음편,, 올리기 빠른 시일 내에

오늘은 내가 신화창조에서 바위게가 된 과정을 적어봤어 어떻게 보면 서로 다른 장르를 하는 그룹이지만 하나의 공통분모인

1. 좋은 노래

2. 광기와 비글미

3. 맴버들의 끈끈한 유대감

에 이끌려 입덕을 한 케이스야 다음 글은 콘서트 글이나 신화 맴버와 QWER맴버의 공통분모 찾기가 될 것 같아 혹시 이 덕질로그를 더 받아보고 싶으면 이웃추가 꾹꾸 눌러주고! 이 글을 보는 모든 신화창조와 바위게 분들이 행복한 덕질을 하면서 이 글을 마칠께!

그리고 다음 편은  QWER 콘서트 후기야 근데 다음 편  못 기다리겠다고?

그럼 네이버 블로그로 웰컴!그럼 20,000 안뇽? 

어덕행덕을 하는 신화창조와 바위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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